personal work
TAF는 음식과 공간, 관계의 경계를 허물며 식사의 개념을 다시 그리는 케이터링 브랜드입니다.

TAF는 공간과 음식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배치하며 식사의 의미를 다시 묻고, 천천히 관찰하며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새로운 리듬을 제안합니다.
미각과 시각, 촉각, 후각, 청각은 다양한 조합 속에서 충돌하고, 이어지며, 결국 음식이 아닌 ‘경험’을 먹는 여섯 번째 감각의 장면을 완성합니다.










정형적이지 않은 형태의 손글씨 쉐입으로 디자인해 유니크하고 실험적인 브랜드의 시도를 설명합니다.
인간의 대표적 감각인 오감(五感)에서 한 획을 더 추가해 새로운 여섯 번째 감각을 선물한다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로고 사용 규칙 가이드와 그리드를 제작하고,
브랜드의 신념을 담은 슬로건은 고딕서체로 구성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곧은 의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뜻한 난색 계열로 구성하여 브랜드가 가진 따뜻한 포부를 표현했습니다.








TAF 팀을 위한 명함을 제작했습니다. 각 팀원마다 명함 앞면에 삽입된 사진을 교체하여
클라이언트에게 TAF의 여러 작업들을 홍보하면서 팀원마다의 개별성도 살려 연출했습니다.






TAF 팀을 위한 유니폼과 에코백을 제작했습니다. 작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동성이 좋은 티셔츠로 구성했으며
에코백은 이물질이 묻어도 쉽게 지워질 수 있는 방수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터링 식자재 운송을 위한 택배 박스와 포장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재료의 이름과 보관 방법,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수기로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어 운송에 용이하도록 돕습니다.







케이터링 정보를 SNS에 공유해 방문자와 연결하는 브랜드 마케팅 스타일을 고려하여
슬라이드 하면 이미지가 이어지는 카드뉴스 형식의 인스타그램 피드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TAF에서 진행한 케이터링 작업이 담긴 아카이빙 웹사이트를 디자인했습니다.
여백을 크게 두고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적용해 글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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